2020년 가을 제주도 나홀로 여행 기록(숙박, 카페, 느낌, 일)
2020년말 나는 비즈니스 겸 휴가로 제주도를 찾았다. 비수기에다가 항공권 가격도 매우 착해서 지갑에서 돈이 덜 나갔다. 또한 나는 11박을 서귀포시에 있는 슬로시티란 게스트하우스에다가 예약을 하였다. 11박에 약 18만원에 예약하여서 너무 싸서 …
2020년말 나는 비즈니스 겸 휴가로 제주도를 찾았다. 비수기에다가 항공권 가격도 매우 착해서 지갑에서 돈이 덜 나갔다. 또한 나는 11박을 서귀포시에 있는 슬로시티란 게스트하우스에다가 예약을 하였다. 11박에 약 18만원에 예약하여서 너무 싸서 …
점심 식사를 커피로 떼우고, 책을 읽음(팩트풀니스). 이번에 읽은 내용이 재미가 있었다. 직선 본능이라는 부분인데, 사람이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는 성질을 계속 보고 있으면, 앞으로도 그쪽으로 같은 속도로 치우친다는 생각을 할거라는 본능이다. 하지만 …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내 개인적인 메모에 대한 생각을 블로그에 남기고자 쓴다. 글을 어찌해서 보게 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단 내가 메모를 쓰는 이유는 이러하다. 인생을 살면서 생산되는 정보량은 엄청나고, 나는 그것들을 절…
요 몇년 사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공기를 뒤덮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저도 제 목숨?과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스크를 구매하여 착용하여 보았는데요. 제가 사용했던 2가지 마스크 후기를 써봅니다. …
잠시 휴가가 나서 오랜만에 이곳 저곳 돌아다니려고 생각을 하다가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공간을 찾아보았다. 졸업한 학교나 많이 왔다갔다 하는 구글캠퍼스 말고 이번에는 다른 곳을 들르려고 생각하다가 연신내 근처에 개발자 특화? 카페를 찾았다. 일공공(일하고 공부하는…
아침에 8시 반에 일어났다. 샤워를 할려고 화장실에 갔으나 게스트 하우스 수도관이 얼어붙어 물이 안나오는 상황 발생하여, 급한 일만 볼려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시 나와 500m떨어진 중앙역 화장실까지 너무너무 춥지만 걸어감.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500m 걸어서 돌아온…
조식을 아메리카노로 시작, 카페에서 여행 계획 짬. 조식을 먹은 뒤 벡스코 방향의 디오라마 월드 혼자 갔다가 후회함. ㅋㅋ 동심의 나라임을 느꼈지만 내가 동심을 느낄 수가 없어서? 한 10분 돌다가 나왔다. 이 후에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걸어가서 셀카를 몇…
점심쯤에 부산도착 지하철 탑승 후 국제 시장 가는 중 지하철 자리가 서울 지하철보다 넓어서 좋음. 무엇보다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좋음. 내 겉모습은 초췌하다. 점심을 돈까스로 먹고 잠시 스타벅스에서 쉬고 있다. 스타벅스에서 좀 쉬다가 국제시장에서 태종대까지 1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