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사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공기를 뒤덮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저도 제 목숨?과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스크를 구매하여 착용하여 보았는데요.
제가 사용했던 2가지 마스크 후기를 써봅니다.
두 제품 다 온라인 구매하였습니다.
두제품 모두 코부분에 유연한 얇은 금속이 있어 조절하여 밀착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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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넥스 KF94 대형
이 제품은 2017년 초기부터 처음사서 쓰고 댕겼습니다. 일단 가격은 1매당 2천원대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착용할 때 양쪽의 귀에 거는 끈한쪽에 고리가 있습니다. 이 고리를 처음에는 모르고 그냥 버렸는데,
착용법을 읽고 깜짝 놀라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양쪽의 끈을 귀에 거는 것이 아니라 머리뒤로 끈을
잡아당겨서 고리로 걸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착용법으로 마스크 밀착력이 올라갑니다.
비싼? 가격답게 착용하면 숨쉬기가 조금 갑갑할 정도로 촘촘한 미세먼지 필터링을 자랑합니다.
착용하고 나서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이동하고 나면 마스크 안이 입김때문에 습해 집니다.
약간 불편한만큼 이 제품을 착용하고 다니면 미세먼지는 잘 걸러지는 효과를 느꼈습니다.
외출을 하고 집에 와도 목이 간지럽지 않았습니다.
2. 모나리자 KF94 대형
이 제품은 2018년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요. 가격은 1매당 1천원이 조금 안되거나 1천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착용할 때 양쪽에 귀에 걸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위의 제품과 달리 고리는 없었지만 착용하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제품과 달리 약간은 밀착력이 떨어지지만 마스크면의 부직포는 확실히 미세먼지를 잘 걸러주었습니다.
착용하면 약간 헐렁한 느낌이 있어 가끔 헐렁해지면 조금씩 공기가 세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미세먼지가 아주 약간씩 세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1번 제품을 다쓰고 고리만 빼내어 2번제품에 고리를 걸어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두 제품이 다른면에서 서로 장점을 나타내 주는데요,
현재 저는 두 제품 다 비슷한 수량만큼 가지고 있고, 두 제품 다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