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8시 반에 일어났다. 샤워를 할려고 화장실에 갔으나 게스트 하우스 수도관이 얼어붙어 물이 안나오는 상황 발생하여, 급한 일만 볼려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시 나와 500m떨어진 중앙역 화장실까지 너무너무 춥지만 걸어감.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500m 걸어서 돌아온 뒤에 조식을 먹기 시작함. 조식을 먹은 후에 나른해져 다시 방에 올라와서 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다시 잠을 잤다.
하지만 11시가 다되어 가도록 물이 나오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다. 생각을 해보니 샤워는 생략하고 머리감고, 면도하고 세수만 해도 될 것 같아 생수 500ml짜리 4~5개로 머리감고, 면도하고 세수하고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후에 부산 송도 해수욕장 스타벅스에 와서 점심을 먹고 있다.
송도 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고 해수욕장에서 셀카를 좀 찍고 집에 돌아갈 채비를 하기 위해 송도해수욕장역에서 걷기 시작했다.
송도 주변 경치가 매우 좋았다. 좋은 경치는 사진으로 남겼다.
그리고 노포역에 도착하여 좀 쉬고 마지막날 기록을 남기는 중 생각했다.